틴탑 니엘이 새로운 브랜딩 콘서트 ‘니엘의 샤한밤’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니엘의 샤한 밤'은 니엘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정기 공연 시리즈로, 화려한 솔로 무대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던 스페셜 게스트와의 콜라보 등을 예고하고 있다. 미리 선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토크와 노래를 볼 수 있는 뮤직 토크쇼로, 분기별 정기 공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니엘은 해당 공연을 통해 관객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니엘의 샤한밤’ 첫 에피소드 ‘첫 만남’ 게스트는 밴드 더 넛츠의 보컬 정이한이 함께한다. 첫 번째 공연은 지난 12일 티켓 예매가 진행되자마자 빠르게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브랜딩 콘서트로 팬들과 더 가까이서 만날 니엘은 오는 7월 틴탑 컴백도 앞두고 있다.
한편 니엘 소속사 뉴엔트리는 동방신기 매니저, 씨엔블루 월드 투어 및 (여자)아이들 해외 프로모션을 담당했던 성상현 대표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 ‘로멘티코’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한 투개월 출신 김예림도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