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3월 2일 새 싱글 ‘DAYTOUR’ 발매 [공식]

입력 2024-02-14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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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3월 2일 새 싱글 ‘DAYTOUR’ 발매 [공식]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약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오는 3월 2일 디지털 싱글 ‘DAYTOUR(데이투어)’를 발매한다.

호라이즌의 신곡 ‘DAYTOUR’는 일곱 소년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청량감 가득하게 표현한 하이틴 고백 송이다. 7인 7색 매력을 자랑하는 호라이즌 멤버들은 일곱 빛깔 사랑을 펑크 팝으로 풀어내며 경쾌하면서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호라이즌은 발매 당일인 3월 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 천여 명과 함께하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들은 필리핀 최대 쇼핑몰 브랜드인 ‘SM Supermalls(에스엠 몰즈)’와 함께 몰 투어도 진행한다.

호라이즌은 필리핀 현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이어 국내 음악방송 활동까지 대규모 컴백 프로모션까지 예고,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호라이즌은 지난해 7월 데뷔 정규 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SIX7EEN(식스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발매와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팬미팅 전석 매진에 이어 필리핀 단독 콘서트도 성료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호라이즌의 디지털 싱글 ‘DAYTOUR’는 3월 2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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