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에일리, 시스루 블랙 드레스…블랙스완 같아 [DA★]

새신부 에일리, 시스루 블랙 드레스…블랙스완 같아 [DA★]

가수 에일리가 블랙 스완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에일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2TV ‘불후의 명곡’ 2024 국군의 날 특집 현장에서 대기 중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사진 촬영인 줄 알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멋진 포즈를 취했다.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시스루 블랙 의상을 입고 블랙 스완 같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에일리는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 2024 국군의 날 특집에서 공군 군악대 복무 중인 이도현이 이찬원, 김준현과 함께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달 24일 신곡 ‘더 보스’(The BOSS)를 발표했다.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과 내년 결혼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