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2년 연속 케이(K)팝 4세대 그룹 최고 기록을 썼다. 국제음반산업협회의 28일(한국시간)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파이브스타)와 최신작 ‘락스타’(樂-STAR)가 각각 2위,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맥시던트’와 ‘오디너리’ 음반을 각각 4위와 8위에 랭크됐다.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는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수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