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현진.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7일 사랑의달팽이 측에 따르면 현진은 최근 자신의 생일(3월 20일)을 기념해 1억 원을 사랑의달팽이 측에 전달했다. 현진의 기부금은 인공 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 및 언어재활치료 등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로 현진은 9900만 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 클럽 ‘사랑의달팽이 소울리더’에 임명됐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