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한 생물학적 병원균을 밀반입한 중국 국적 연구원 윈칭 지안(33)이 유죄 판결 직후 국외 추방됐다. FBI는 이외에도 군사 기밀 유출 사건 등 다수의 국가 안보 위협 행위자에 대한 처벌 결과를 동시에 공개하며 ‘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뉴시스,X
미국으로 위험한 생물학적 병원균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던 중국 국적 연구원이 유죄 판결을 받은 후 즉시 추방됐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생물 테러, 군사 기밀 유출 등 국가 안보 위협 행위자들에 대한 처벌 결과를 공개하고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강조했다.
2일 댄 본기노 FBI 부국장은 “위험한 생물학적 병원균 밀반입 혐의를 받은 중국 여성이 유죄를 인정하고 추방됐다”고 직접 밝혔다.
FBI에 따르면, 중국 국적 연구원 윈칭 지안(33)은 곡물을 파괴하고 가축 및 인체에 구토 등을 유발하는 위험한 곰팡이 ‘구토 독소(Vomitoxin)’를 미국에 불법 밀반입하려 시도하고, 거짓 진술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
미시간 대학교에서 근무했던 지안은 중국으로부터 연구 자금을 지원받았다. 공모자인 남자친구는 곰팡이를 배낭에 넣어 밀반입하려다 적발돼 송환됐고, 지안은 유죄 판결 후 2일 추방됐다.
● 美, 국가 안보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 척결 중
FBI는 이날 윈칭 지안 사건 외에도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다수의 중대 사건에 대한 처벌 결과를 동시에 공개하며 경고 수위를 높였다.
미사일 등 미국 정부의 최첨단 기술 파일을 절도하려 한 미국-중국 이중 국적자는 징역 46개월을 선고받았다. 미군 작전 관련 군사 기밀을 무단 유출한 전직 육군 대령도 유죄가 인정됐다. 또 영국 경찰과 협력해, 러시아 이익을 위해 정치인에게 뇌물을 제공한 친러시아 세력에게는 징역 10년 6개월이 선고됐다.
본기노 부국장은 “FBI는 외국의 적대 세력이 자신들의 의제를 위해 우리의 최고 수준 대학 시설을 악용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외 민주주의 체제와 제도의 건전성을 보호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국가 안보를 저해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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