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UNCCD 총회 갤럭시탭 1500대 공급

입력 2011-10-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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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경남 창원시에서 10일 개막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 10차 총회(사진)에 ‘갤럭시탭 10.1’ 1500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지역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세계 194개국에서 참여한다. 유엔사막화방지총회 준비단은 행사 취지에 맞게 ‘종이가 없는 친환경 회의’를 위해 ‘갤럭시탭 10.1’을 이용하기로 했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는 전자책 등 디지털 콘텐츠 형태로 발표 자료를 제공하며 ‘갤럭시탭 10.1’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터치펜을 이용한 자국어 메모, 이메일, 회의 내용 촬영 및 전송이 가능하다. 행사 안내, 주변관광지 등 총회 참석자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콘텐츠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지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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