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존경받는 30대 기업에 선정

입력 2012-02-21 17: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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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30대 기업에 ‘엔씨소프트’가 게임회사 최초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해 1월까지 산업계, 증권사 등 전문분야 종사자와 일반인을 포함한 1만 여명을 대상으로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6개 항목으로 설문조사를 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21일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를 창단하고 유엔 세계식량계획(WFP)과 공동으로 기아퇴치용 게임 한국어 버전을 개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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