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8번째 직업 ‘전사’를 11일 추가했다. 또 신규 서버 ‘데몬’도 새롭게 열었다.
전사는 용기사, 환술사에 이어 6년 만에 새롭게 추가된 직업. 게임 최초로 양손 무기를 사용하고 높은 체력과 강력한 공격력이 특징이다. 데몬은 게임 이용 시간이 길지 않은 고객을 배려한 서버. 이용자는 하루에 최대 10시간까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