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온라인 교육업체 등 동영상 서비스 제공 기업을 위한 인프라 및 각종 솔루션을 통합 플랫폼에서 한번에 제공하는 ‘U+ 미디어플랫폼’을 29일 출시했다.
기존의 개별 구축해야 했던 미디어 트랜스코더, 서버 및 스토리지, 디지털 저작권관리(DRM),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등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구축 없이 콘텐츠 생성 및 업로드만 하면 나머지 과정은 ‘U+ 미디어플랫폼’에서 모두 처리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