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엣지-기어 VR 공개에 얼리 어답터 동공 확장

입력 2014-09-04 10: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갤럭시노트 엣지-기어 VR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기어 VR 등 새로운 제품 라인업이 등장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IFA 2014’ 개막에 앞서 전 세계 미디어 15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기어VR 등 새 노트 시리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기대를 모았던 ‘갤럭시 노트4’를 비롯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노트 엣지’, 연동된 스마트폰과 멀어져도 통신이 가능한 ‘삼성 기어S’,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 목걸이형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서클’을 대중에 선보였다.

특히 갤럭시 노트의 대화면 사용성을 극대화한 ‘갤럭시 노트 엣지’는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해 스마트폰 앞면 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해 스마트폰을 작동하지 않을 때도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제품 라인업에 "갤럭시노트 엣지-기어 VR, 그저 사고 싶다" "갤럭시노트 엣지-기어 VR, 가격대는 얼마일까" "갤럭시노트 엣지-기어 VR,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