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파일럿 예능 ‘띠과외’로 성숙 매력 발산

입력 2014-09-04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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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가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숙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8일 첫 방송될 MBC 파일럿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99토끼’ 진지희는 ‘39토끼’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SNS를 즐기는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며 “우리 사진 찍어요”라고 말해 송재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진지희는 송재호에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진지희, 이제 여인이 다 됐네" "진지희도 차세대 여배우감" "진지희, 오랜만에 예능 나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오는 8일과 12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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