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르와 방식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춘 게임을 선보이고자 한 시도와 노력이 밑거름이 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 게임은 모두 ‘글로벌 원빌드’ 전략에 따라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으로 한국을 넘어 해외 이용자들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더소울은 지난 18일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2015년 초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50여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드리프트걸즈와 아이돌드림:걸즈도 내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