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장으로 유럽 총괄 책임자인 데이비드 모어를 선임했다. 인력 규모는 20여명으로 현지 고객 서비스와 커뮤니티 관리부터 독일과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지역 최대 7개 국가 언어지원 및 마케팅 등 현지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과 독일 등 주요 5개 국가의 매출이 약2조7000억원에 이를 정도로 유럽시장은 세계 모바일게임 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미 유럽에서 ‘몬스터워로드’가 흥행 중이고, 최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과 ‘드래곤 블레이즈’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산업 초창기부터 해외 시장 투자를 지속적으로 드라이브해 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