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옴니세일즈 전용 ‘옴니존’ 오픈

입력 2016-10-27 15: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롯데하이마트는 28일 ‘옴니세일즈’ 서비스 전용 공간 ‘옴니존’을 오픈한다.

‘옴니세일즈’는 오프라인 매장에 원하는 상품이 없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온라인쇼핑몰에 접속해 제품을 구매하고 배송받을 수 있는 롯데하이마트의 옴니쇼핑 서비스다. ‘옴니존’은 옴니세일즈를 위해 새롭게 마련한 전용 공간으로, 매장 내 비치된 카탈로그나 연출물 등을 이용하던 기존의 방식을 개선해 태블릿PC가 설치된 별도 공간을 만들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28일부터 서울 월드타워점, 잠실점, 김포공항롯데마트점, 경기 광명롯데아울렛점 등 4개 지점에서 우선 운영하며, 이후 수도권 지역 및 주요 광역시를 시작으로 운영점을 늘릴 계획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