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D 전광판에 LTE-M 모듈을 탑재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손쉽게 광고 콘텐츠를 변경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 원하는 광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저작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광판은 41인치 대화면이다.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러 대의 전광판을 연결해 하나의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멀티 비전’ 기능과 프랜차이즈 사업자를 위해 본사에서 모든 지점의 전광판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1월 중순부터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자세한 설명과 가입은 홈페이지와 전용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