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금감원과 보이스피싱 예방 협력

입력 2019-10-22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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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앤컴퍼니는 금융감독원과 ‘전기금융통신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후후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에게 금융감독원이 접수한 위험 전화번호 정보를 함께 안내한다. 후후앤컴퍼니의 분석 결과 전화번호의 위험여부 검증 및 이용자 안내 시점을 기존보다 최대 3일까지 앞당길 수 있어 위험 전화 차단 효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후후앤컴퍼니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성행하고 있는 악성 애플리케이션(전화 가로채기 등)의 탐지 기능을 함께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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