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현대모비스와 5G 자율주행 협력 본격화

입력 2019-10-22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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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주행시험장서 커넥티드카 기술 시연

KT는 현대모비스, 현대엠엔소프트와 함께 충남 서산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서 ‘5G 커넥티드카 기술 교류 시연회’를 진행했다. KT는 이곳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카 기술을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개발해 왔다. 이날 공개한 1차 개발 완성 과제는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와 ‘차량 사물 간 통신(C-V2X)’이다. 선행 차량이 수집한 교통정보를 서버로 보내면 실시간으로 지도에 반영해 후행 차량들에 전달하고, 차량과 인프라, 다른 차량, 보행자 등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자율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시연은 보행자 무단횡단정보 수신을 통한 자율주행차량 정차(V2P), 선선행 차량 급정거 시 차선변경(V2V), 도로표지판 인식을 통한 실시간 맵 업데이트, 자율주행차량 내 센서 데이터 전송(V2I), 위급상황 5G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등으로 이뤄졌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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