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타트업과 사회문제 해결 나선다

입력 2019-10-22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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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사와 ‘임팩트업스’ 프로그램 론칭

SK텔레콤과 스타트업들이 ‘소셜임팩트’를 추구하는 연합군으로 함께 나선다.

SK텔레콤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 스타트업 11개 사가 참여하는 ‘임팩트업스’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6월 11개 스타트업 대표에게 각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회문제와 이를 통한 사회적가치 목표를 설정하자는 제안을 했다. 이후 사회혁신 컨설팅 회사 MYSC와 11개 스타트업의 사회문제 해결 과정과 궁극적 변화 목표, 임팩트를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와 연결해 정의하고 성과측정지표까지 도출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11개 스타트업들에 임팩트 투자자 및 벤처캐피탈(VC) 투자유치 지원, MWC 4YFN 전시 등 국내외 홍보 지원, SK텔레콤 및 SK관계사와 비즈니스 협업 기회 발굴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냄새를 제거하는 고성능 필터 솔루션 기업 칸필터와 폐목재를 원료로 친환경·기능성 바이오플라스틱 제조용 충전 소재를 개발하는 리그넘 등이다. SK텔레콤은 이후에도 기술혁신성과 사회문제 해결 잠재력을 가진 임팩트업스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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