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현대기아차와 협력

입력 2019-10-22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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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가 국내 자동차 업체들과 손잡고 자동차 산업 진출에 속도를 낸다.

유니티 코리아는 현대기아차와 유니티 엔진 기반 프로젝트 도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폭스바겐과 르노, GM 등 유명 자동차 기업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동차 전담 팀을 신설한 유니티는 자동차 제조사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유니티 엔진의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활용하면 대용량의 3D 차량 데이터를 경량화하는 한편 차량의 내외부 모습을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고 사실적 그래픽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 자동차 브랜드와 손잡고 유니티를 활용한 혁신적인 콘텐츠 및 서비스 제작에 나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니티가 활용된 다양한 관련 콘텐츠와 사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티 코리아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 기술과 사례를 소개하는 ‘유니티 인더스트리 서밋 2019’를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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