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분기 모바일게임에 1조 넘게 썼다”

입력 2019-10-24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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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애니 분석 결과…“다운로드는 1억4370만 건”

3분기 한국 유저들이 모바일게임에 쓴 비용이 1조 원을 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는 3분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합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분석한 결과 다운로드 수는 1억4370만 건, 소비자 지출액은 10억 달러(약 1조1743억 원)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하루에 159만6000 건 이상 다운받고, 약 130억 원 이상을 소비한 셈이다. 소비자 지출 부문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차지했고, 플레이위드의 ‘로한M’,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뒤를 이었다. 10위권 중 절반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나타났다.

한편 글로벌 시장에선 3분기 전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310억 건 중 약 40%인 120억 건, 소비자 지출 230억 달러 중 70% 이상인 160억 달러(약 18조7680억 원)를 모바일게임이 차지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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