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美 스타트업과 AR 협업

입력 2020-02-27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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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글라스와 5G스마트폰만 있으면 멀리 떨어진 상대와 3D 아바타를 이용해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다. LG유플러스는 증강현실(AR)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스페이셜과 AR디바이스 전문 제조기업 엔리얼, 퀄컴과 손잡고 5G 기반 AR 협업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KDDI(일본)와 도이치텔레콤(독일) 등 5G 도입을 앞둔 해외 통신사도 함께 한다. LG유플러스는 각 회사가 지닌 기술력 등 장점을 결합해 서비스를 고도화 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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