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17년 출시한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가 9월 말 기준으로 월 이용자 수 150만을 돌파했다. 누적 월 시청자 수는 3500여 만을 넘었다. 올 6월 선보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U+아이들나라’는 3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 10만을 넘어섰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상무)은 “U+tv는 2017년 아이들나라 출시, 2018년 도서 및 AR 실감형 콘텐츠 강화 등 지속적인 콘텐츠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언택트 시대에 아이들이 유익하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지속 진화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