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네이버에 공기질 데이터 제공

입력 2020-11-16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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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네이버에 공기질 측정 데이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KT는 2017년부터 전국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2200여 개 공인 공기질 측정 장비를 설치하고 에어맵코리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실시간 공기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KT의 공기질 측정 장비의 수는 국가가 설치한 공기질 측정 장비의 5배 규모다. 네이버는 웹사이트와 앱의 날씨 서비스에 KT 공기질 데이터와 국가 측정망 데이터를 동시에 표출하고, 사용자가 개인 별 위치를 기반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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