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가수 손태진.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손태진이 심사위원으로 변신했다.

가수 손태진이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오디션 1위 출신이 이번에는 평가자로 나서는 자리다.

‘무명전설’은 99인의 도전자가 단 하나의 왕좌를 두고 맞붙는 트로트 서바이벌이다. 대형 오디션 경험을 가진 손태진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가 커지고 있다. 참가자가 아닌 심사위원으로 방향을 튼 점이 특히 주목받는다.

손태진은 앞서 JTBC ‘팬텀싱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두 차례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이른바 ‘우승 DNA’를 전하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은 손태진이 날카로운 심사평과 함께 따뜻한 조언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에서 ‘베스트 오브 어덜트 컨템포러리’를 수상했고, KBS2 ‘불후의 명곡’ 설운도 편 1부에서도 우승했다. 무대에서 성과를 이어온 만큼 심사석에서의 시선에도 관심이 쏠린다.

팬들은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이 기대된다”, “참가자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디션 1위 출신이 전하는 평가가 어떤 파장을 만들지 관심이 모인다.

손태진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무명전설’은 2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