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한국시리즈 AR·VR 중계 서비스

입력 2020-11-16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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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야구 서비스 ‘U+프로야구’와 가상현실 서비스 ‘U+VR’에서 KBO 한국시리즈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증강현실(AR)글래스 ‘U+리얼글래스’에서만 볼 수 있는 U+프로야구 특화 서비스와 경기장 ‘명당’ 자리에서 관람이 가능한 가상현실(VR) 라이브 콘텐츠, 프로야구 팀 전 감독·선수와 함께 하는 특별중계 등을 제공한다. 엄주식 LG유플러스 야구서비스팀장은 “U+프로야구가 U+리얼글래스와 만나 마치 경기장에 있는 것 같은 생동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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