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CT로 청년 농촌 정착 돕는다

입력 2020-11-22 17: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T는 경상북도, 의성군과 함께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지원한다. 먼저 자녀 교육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안계초등학교를 ‘10GiGA AI스쿨’로 꾸몄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증강현실(VR)·10기가 네트워크 기술로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안계면 용기리 마을 공원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KT마음쉼터’도 생겼다. 5G기반의 와이파이, 지능형 비상벨, 공기질 플랫폼과 연동된 나노광촉매 공기청정기 등이 갖춰졌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