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들생생도서관 연내 400만뷰 달성”

입력 2020-12-13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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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자연관찰, 과학 등의 콘텐츠를 3D 증강현실(AR)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교육 애플리케이션 ‘U+아이들생생도서관’ 콘텐츠 시청 건수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1월 말 기준 누적 시청건수는 350만을 넘어섰다. 올해 1월 출시한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교육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대표적 에듀테크 서비스 중 하나로, ‘DK’, ‘펭귄랜덤하우스’, ‘옥스포드’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해 영어도서 280여 편을 3D AR로 제작해 독점 제공 중이다. 한편, 에듀테크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을 뜻하며, 시장조사업체 홀론아이큐에 따르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은 2018년 1520억 달러에서 2025년 34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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