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세션에는 한국과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쿠팡 개발자들을 비롯해 PM, 디자이너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특히 우버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했던 투안 팸 쿠팡 CTO가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키노트 연사로 참가한다. 쿠팡의 고객 중심 문화와 최신 기술, 그리고 e커머스의 다음 세대를 규정하는 혁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유튜브와 줌 플랫폼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생중계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