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모컨 녹색 버튼을 누르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연결할 수 있는 ’모바일 주문’ ▲패션∙미용∙식품∙가전 등 ‘카테고리별 상품 검색’ ▲할인 쿠폰 등 모든 할인 혜택을 적용한 최종 가격을 표시해 주는 ‘한눈에 특가’ 등 신규 기능을 적용했다.
LG유플러스는 향수 고객 이용 데이터와 홈쇼핑사의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특성과 쇼핑 여정을 분석해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찬승 LG유플러스 홈니버스그룹장(상무)은 “홈쇼핑의 생동감과 온라인 쇼핑의 편의성을 접목해 홈쇼핑사 고객 저변 확대를 돕는 ‘홈쇼핑의 보완재’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다”며 “고객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를 기민하게 파악해 차별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