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의 자회사 11번가는 아마존을 비롯해 해외직구 셀러 1만여 곳이 참여하는 연중 최대 규모 해외직구 쇼핑축제 ‘2024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2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수천만 개 아마존 미국 상품을 갖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와 11번가 내 입점한 아이허브, 몰테일 등 글로벌 제휴몰 및 독일∙중국∙호주∙일본 등 국가별 해외직구 셀러 1만여 곳이 동참한다. 가격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 수백만 개의 인기 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마련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동안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7% 할인 장바구니 쿠폰’(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과 ‘해외직구’ 카테고리 전용 ‘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7만 원 이상 구매 시)을 ID당 1장씩 매일 발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