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창립기념일인 11월 1일 43주년의 의미를 담아 오전 11시부터 43시간 동안 특별 패키지 3종을 판매한다. 이중 시그니처 패키지는 해운대 바다 전망의 디럭스 오션 테라스 객실 1박과 라운지 파라다이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라 스칼라 디너 세트와 온 더 플레이트 조식, 파라다이스 부티크 스페셜 디저트 등으로 구성한 ‘4랑하는사람과 3시세끼’ 패키지, 럭셔리 호캉스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2박 패키지 등도 있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신관 및 본관 로비에서는 43주년 특별 프레임으로 제작한 ‘해피 포토 박스’를 운영한다. 11월 1일부터 2일까지오션스파 ‘씨메르’에서는 오후 4시에 싱잉볼과 핸드팬을 활용한 사운드 힐링 공연을 연다. 아쿠아바에서 무료 음료도 제공한다.
또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체크인하면 수제 사탕을 증정한다. 11월 한 달간 홈페이지에서는 객실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시즌 한정 ‘43주년 시그니처 멤버십’과 숙박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