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혜택 쏟아진다, 소노펠리체 컨벤션 잔여 타임 대공개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웨딩홀 소노펠리체 컨벤션이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결혼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웨딩 잔여 타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2월까지 신규 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식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대관료 및 식대 특별 할인 ▲30만원 상당의 메이크업 제공 ▲잔치 국수 무료 제공 ▲30만원 상당의 아이폰 스냅 웨딩 촬영 또는 웨딩 포토부스 서비스 무료 제공이 포함된다.

특히 최근 웨딩 업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는 나이트 웨딩을 예약할 경우 ‘나이트 타임 스페셜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토요일 오후 7시와 일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나이트 웨딩 잔여 타임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 100잔 무료 제공 ▲보증 인원 10명당 와인 1병 무료 제공 ▲2부 웨딩 케이크와 샴페인 연출 패키지 무료 제공이 적용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유럽의 대저택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세련된 예식 분위기로 예비 신혼부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단 한 번뿐인 웨딩데이의 감동을 온전히 경험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코엑스, 도심공항터미널과 연결돼 있어 서울과 지방에서 오는 하객 모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최대 8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볼룸홀을 비롯해 프리미엄 웨딩은 물론 각종 세미나와 연회를 위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