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브릿 로어

배우 브릿 로어



배우 브릿 로어(Britt Lower), 잉가 입스도테르 릴레오스(Inga Ibsdotter Lilleaas), 에바 빅터(Eva Victor)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 로에베(LOEWE) 커스텀 룩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잉가 입스도테르 릴레오스

잉가 입스도테르 릴레오스



브릿 로어는 잭 맥콜로(Jack McCollough)와 라자로 에르난데스(Lazaro Hernandez)가 디자인한 로에베 커스텀 드레스를 선택했다. 실크 캐디 소재로 제작된 하이넥 민소매 드레스는 앞뒤로 이어지는 다층 드레이프 디테일을 통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듯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해당 룩은 2026년 봄·여름 여성 런웨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잉가 입스도테르 릴레오스 역시 로에베 커스텀 룩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실크 니트 소재의 뷔스티에 드레스는 등 부분의 슬릿 디테일을 포인트로 2026년 봄·여름 여성 컬렉션의 무드를 반영했다.
에바 빅터

에바 빅터


에바 빅터는 스트랩리스 실루엣의 실크 캐디 드레스를 착용했다. 드레이프 디테일과 옆트임 디테일이 더해졌고, 보석 장식의 페블 브로치로 드레스 구조를 고정해 조형미를 살렸다.
로에베는 이번 시상식에서 서로 다른 소재와 구조적 디테일을 바탕으로 한 커스텀 룩을 통해, 2026년 봄·여름 여성 컬렉션의 미학을 레드카펫 문법으로 확장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