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아이더가 크리에이터 크루 EI-CON 4기 모집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는 협업을 다시 한 번 시작한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브랜드 철학과 제품을 각자의 개성 있는 시선으로 담아낼 크리에이터 크루 ‘EI-CON(아이콘)’ 4기를 모집한다. EI-CON은 한 시즌 동안 아이더의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이를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4기 역시 글로벌 액션캠 브랜드 인스타360과 협업을 이어간다. 선발된 모든 크리에이터에게는 인스타360 액션캠이 제공돼 현장감 있는 촬영 환경을 지원한다. 아이더는 장비 지원을 통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크리에이터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브랜드 경험을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까지. 총 20팀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AI 활용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며, 지원은 네이버 포털에서 ‘아이더’를 검색한 뒤 ‘크리에이터 모집’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 활동 중이고 월별 미션 수행이 가능하며, 2월 13일 발대식과 6월 20~21일 해단식에 참석할 수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EI-CON 4기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활동한다. 참가자들은 아이더 2026년 봄·여름 시즌 주력 제품을 활용해 매월 영상 1편과 이미지 콘텐츠 1건을 제작해야 한다. 활동 기간 동안 팀당 200만 원 상당의 제품과 매월 활동비 50만 원이 지원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최대 750만 원 규모의 상금도 마련돼 있다. 발대식과 멘토링, 교류 프로그램, 해단식 등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킹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