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진도 야간 전경

쏠비치 진도 야간 전경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소노인터내셔널과 쏠비치 진도가 겨울 바다와 지역 문화를 키워드로 체류형 콘텐츠를 한데 묶었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쏠비치 진도는 겨울 시즌을 맞아 바다 풍경과 지역 색채를 살린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숙박에 머무르지 않고 체험과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3월까지 이어진다.

쏠비치 진도에서는 진도의 자연과 자원을 주제로 한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가 1월 24일부터 진행된다. 장소는 리조트 내 루비홀로, 오후 2시와 오후 4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되며 회차당 90분간 진행된다. 1월 24일에는 진도 바다를 모티브로 한 케이크 만들기 클래스가 열린다. 2월 7일에는 진도 어란을 활용한 파스타 테이스팅과 비빔국수 만들기 체험이 예정돼 있다. 2월 21일에는 전복 껍질을 활용한 공예 체험, 3월 31일에는 쏠비치 진도의 공간을 상징하는 오브제 만들기가 이어진다.

겨울 오후 시간대를 장식하는 야외 콘텐츠도 마련됐다. 2월 2일 오후 7시에는 프로방스 광장 옆 라벤더 가든에서 드론 퍼포먼스 이벤트가 열린다. 밤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는 드론 쇼는 쏠비치 진도를 찾은 투숙객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근 지역 축제와 연계한 즐길 거리도 눈에 띈다.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강진 일원에서 열리는 강진 청자 축제에서는 고려청자 전시 관람과 버스킹 공연, 공예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쏠비치 진도를 거점으로 남도 지역의 겨울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선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겨울 쏠비치 진도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지역 문화를 경험하며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진도의 겨울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