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레고랜드 한정 캐슬 신제품이 드래곤 코스터 콘셉트를 품고 이번 주말부터 레고랜드에서만 판매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2월 1일부터 ‘40952 레고랜드 캐슬(LEGOLAND Castle)’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레고랜드 한정(LEGOLAND Exclusive) 라인업에 포함된 이번 제품은 레고랜드 방문객만 구매할 수 있는 독점 상품이다.

40952 레고랜드 캐슬은 총 613개 피스로 구성된 중형 스케일 제품으로, 레고의 대표 테마 중 하나인 캐슬 시리즈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компакт한 구조 안에 담아냈다. 첨탑과 상점가, 도개교 등 성의 기본 구성을 충실히 구현했으며, 성벽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개폐식 설계를 적용해 조립 이후에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1984년 출시된 6080 클래식 사자성, 2022년 선보인 10305 사자 기사의 성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레고 캐슬 제품들의 디자인 계보를 잇는 구성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레고랜드의 대표 놀이기구인 ‘드래곤 코스터’를 성 외곽에 결합한 독창적인 구조를 더해, 테마파크 정체성을 제품에 그대로 반영했다.

이번 레고랜드 캐슬은 어린이용 조립 완구를 넘어, 레고 캐슬 시리즈에 향수를 지닌 성인 레고 팬층의 수집 욕구도 겨냥한다. 실제로 레고랜드 한정 제품이라는 점과 함께, 놀이기구와 캐슬을 결합한 콘셉트는 기존 캐슬 제품과 뚜렷한 차별성을 갖는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측은 레고랜드 내 빅샵을 통해 해당 제품을 판매하며, 출시 초기 수요에 대비해 물량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캐슬 테마와 드래곤 코스터 요소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제품”이라며 “레고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인 만큼, 레고를 즐기고 수집하는 팬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