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하나투어 NBA 직관 여행이 르브론과 커리를 한 코트에서 만나는 일정으로 농구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하나투어가 농구 전문 미디어 ‘농구대학’과 손잡고 미국프로농구 NBA 슈퍼스타들의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직관 여행 상품을 내놨다. 스포츠 경기 관람과 미서부 관광을 함께 묶은 일정으로, 농구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상품은 2월 출발 일정이 골든스테이트, 멤피스, 샌안토니오 경기 직관과 미서부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좋은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4월 출발 2차 상품으로 이어졌다.

4월 8일 출발하는 ‘미서부 NBA 직관 7일’은 구독자 12만 명을 보유한 농구대학과 함께 기획했다. 일정에는 4월 10일 골든스테이트와 LA레이커스의 체이스 센터 경기, 4월 11일 LA레이커스와 피닉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 경기, 4월 13일 LA클리퍼스와 골든스테이트의 인튜잇 돔 경기가 포함됐다. 총 세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는 구성이다.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를 비롯해 루카 돈치치, 카와이 레너드, 제임스 하든, 데빈 부커 등 NBA 스타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기 일정 외에도 샌프란시스코 트윈 픽스, 금문교, 피어39 등 서부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스포츠 관람과 도시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4월 6일 출발하는 ‘미서부 NBA 직관 6일’ 상품도 마련했다. LA레이커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경기, 골든스테이트와 LA레이커스 경기를 관람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 오라클 파크 투어 일정이 포함됐다. 선수 전용 공간과 필드 전경 등을 둘러보며 미국 프로스포츠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1차 상품의 큰 호응으로 NBA 직관 여행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해 2차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경기 관람과 현지 관광, 스포츠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으로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