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블랙야크 BY사업본부장 김익태 사장, 한국아지노모도 오다 아츠시 사장

왼쪽부터 블랙야크 BY사업본부장 김익태 사장, 한국아지노모도 오다 아츠시 사장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블랙야크 아미노바이탈 협약으로 아웃도어 대회 참가자 혜택이 한층 강화됐다.

블랙야크가 일본 아지노모도 그룹의 스포츠 영양 브랜드 아미노바이탈과 손잡고 아웃도어 현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참가자 입장에서는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늘었고, 현장 분위기는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 양재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주요 아웃도어 대회와 챌린지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트레일 런 제주’와 ‘클럽데이’에 참여하는 블랙야크알파인클럽 회원들에게 아미노바이탈의 스포츠 영양 제품을 제공한다.

현장을 이끄는 핵심 인력인 ‘블랙야크 셰르파’에게도 제품 지원이 이뤄진다. 참가자들의 안전한 완주를 돕는 역할을 맡는 만큼, 안정적인 활동을 위한 지원이 더해지는 구조다.

블랙야크는 약 63만 명 규모의 BAC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대형 오프라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4월 25일 제주에서 열리는 ‘트레일 런 제주 2026’ 역시 참가 모집이 1시간 만에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 같은 현장 운영 경험은 제품 개발에도 반영된다.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토대로 트레일 러닝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북한산과 지리산, 청계산 베이스캠프를 통해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블랙야크 측은 “아미노바이탈과의 협업으로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아웃도어 환경을 만드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