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일본 디저트 거장 고야마 스스무와 협업해 더욱 풍성해진 두 번째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과 롯데호텔 서울 1층 델리카한스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작년 8월 열린 첫 팝업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는 메뉴 구성을 한층 강화해 돌아왔다.

고야마 셰프만의 독창적인 조리법에 호텔이 엄선한 재료를 더해 완성한 메뉴는 총 15종에 달한다. 시그니처 메뉴 3종을 시작으로 브레드 5종과 페이스트리 7종 그리고 홀케이크 3종까지 다채로운 맛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 팝업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한 ‘스페셜 롤 케이크’는 제철 망고와 피스타치오를 가미한 ‘스페셜 망고&피스타치오 롤 케이크’로 새롭게 단장했다. 치즈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린 구움 치즈 케이크인 ‘수플레 프로마주’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나메라카 푸딩’도 이번에 처음 소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 세트 3종도 함께 준비했다. 고야마 셰프의 대표작인 수플레 6구 세트와 수플레에 페이스트리를 조합한 패키지 그리고 롯데호텔 서울의 인기 상품인 통 단팥빵 선물 세트 중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고야마 셰프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현장을 방문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행사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거장의 손길이 담긴 디저트를 제작자가 머무는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 많은 미식가의 발길이 닿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작년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업그레이드된 메뉴로 다시 찾아왔다”며 “일본 유명 파티시에 고야마 스스무의 예술적인 디저트를 즐기며 특별한 미식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