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SS 여름 의류 컬렉션’ 화보컷. 모델 안유진

네파 ‘SS 여름 의류 컬렉션’ 화보컷. 모델 안유진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네파가 고온다습한 날씨 속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돕는 ‘26SS 여름 의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기온이 높아질수록 발생하는 땀과 습도 등 복합적인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네파는 사용자가 느끼는 시원함을 유지하면서도 옷이 피부에 달라붙는 끈적임을 줄이는 기술력을 적용했다. 여름철 옷차림에서 발생하는 땀 얼룩이나 형태가 무너지는 문제까지 보완해 완성도를 높였다.

네파는 기존 기능성 의류가 내의 형태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일상에서 입기 좋은 디자인으로 카테고리 범위를 넓혔다. 활동 상황에 맞춰 선택하도록 ‘컴포’와 ‘아이스테크쉘’, ‘시어서커’와 ‘아이스테리’ 시리즈로 라인업을 세분화했다. 지난해 인기를 얻은 냉감 원피스를 비롯해 셔츠와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모델 이준호

모델 이준호

소재의 변화도 눈에 띈다. 업그레이드한 ‘마이크로 에어닷’ 소재는 공기 순환을 도와 피부 접촉면을 쾌적하게 관리한다.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까르비코 저지로멜리나’의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냉감 기능과 신축성도 확보했다. 격한 움직임에도 옷이 몸에 감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과 활동성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데일리룩부터 가벼운 아웃도어까지 아우르는 여름철 코디를 제안한다. 땀을 많이 흘려도 옷의 핏이 쉽게 변하지 않아 야외 활동 시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네파 관계자는 “최근 여름은 기온 변화와 습도로 인해 여러 불편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계절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컬렉션은 불쾌 요소를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한 토탈 기능성 의류로 여름 의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제 여름 옷은 시원한 것을 넘어 얼마나 쾌적하게 버텨주느냐가 관건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