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열린 ‘2026년 노동절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코레일관광개발 노동조합 고민혁 지부장(왼쪽)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코레일관광개발

8일 열린 ‘2026년 노동절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코레일관광개발 노동조합 고민혁 지부장(왼쪽)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코레일관광개발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고민혁 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관광개발 지부장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상생의 노사문화를 인정받았다.

고민혁 지부장은 5월 8일 서울고용노동청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6년 노동절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노사 신뢰를 구축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고 지부장은 2007년 KTX 승무원으로 입사해 철도 서비스 최일선에서 근무했다. 2021년 지부장에 취임한 뒤에는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실질적인 근무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여성 비중이 높은 조직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복지 향상에 주력했다.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고민혁 지부장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리더의 존재가 조직의 건강한 성장을 견인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증명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