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이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역대급 투숙 기간과 할인 혜택을 담은 대형 프로모션을 개시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은 공식 홈페이지 대비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는 시그니엘 브랜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6월 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휴가부터 추석 연휴까지 커버하는 넓은 투숙 기간을 제공해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끈다.

예약은 6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가능하다. 실제 투숙 가능한 기간은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약 4개월에 달한다. 지난해 8월 초에 행사를 시작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약 2개월 가량 시기를 앞당겼다. 이는 최근 늘어나는 조기 예약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조치다.

2024년 처음 시작한 이 페스타는 매년 두 번씩 운영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서울과 부산의 특성을 살린 패키지 구성이 돋보인다. 시그니엘 서울은 객실 전용 상품과 함께 ‘스테이’ 조식 2인이 포함된 조식형 패키지를 구성했다.

연박 이용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국내 거주 고객이 2박 이상 머무르면 발렛파킹 서비스를 1회 무료로 제공한다. 외국인 투숙객이 3박 이상 숙박할 때는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는 ‘디스커버 서울패스’ 1매를 지급한다.

시그니엘 부산은 객실형 상품과 함께 ‘더 뷰’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를 운영한다. 조식은 투숙 인원에 맞춰 2인 또는 3인용 상품 중 선택이 가능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더 많은 고객이 시그니엘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다이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도심 속 럭셔리 휴양부터 해변의 여유로운 휴식까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특별한 여름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물가 시대에 프리미엄 호캉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