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아쥬 바디워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바니스뉴욕뷰티

센티아쥬 바디워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바니스뉴욕뷰티




냉방 환경 일상화로 향과 보습을 함께 고려하는 프래그런스 바디케어 관심 확대
하루 대부분을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여름은 더 이상 피부가 촉촉한 계절이 아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 땀으로 인해 피부가 촉촉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잦은 샤워와 강한 자외선, 장시간 냉방 환경 노출로 인해 피부 건조를 경험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특히 사무실과 대중교통, 상업시설 등 대부분의 실내 공간에서 냉방기기가 상시 가동되면서 여름철에도 보습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바디케어 소비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에는 땀과 피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세정력이 바디워시 선택의 핵심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샤워 후 피부 상태와 향의 지속력까지 중요하게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프래그런스 바디케어 (Fragrance Body Care)’ 트렌드의 확산으로 분석하고 있다. 몸을 씻는 기능성 제품을 넘어 향과 보습, 사용 경험까지 함께 제공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에는 향수 대신 바디케어 제품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향을 유지하려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강한 향수보다 은은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는 향을 선호하는 경향이 확산하면서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함께 사용하는 이른바 ‘향 레이어링’ 소비 패턴도 주목받고 있다.

향 레이어링은 샤워 단계에서 바디워시의 향을 즐기고, 이후 바디로션을 통해 향과 보습을 한 번 더 더하는 방식이다. 향수보다 부담이 적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체취 관리에 대한 인식 변화 역시 프래그런스 바디케어 시장 성장의 배경으로 꼽힌다. 과거에는 체취를 가리기 위해 향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몸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은은한 향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자기 관리를 실천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 속에서 향과 보습을 동시에 고려한 프리미엄 바디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바니스뉴욕 뷰티의 센티아쥬 (SENTIAGE™) 바디케어 라인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꾸준한 관심을 받는 제품 중 하나다. 센티아쥬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은 피부 세정과 보습은 물론 향의 완성도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센티아쥬의 시그니처 향인 ‘BETTER THAN EVER’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에 동일하게 적용돼 샤워부터 보습까지 하나의 향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수처럼 강하게 존재감을 드러내기보다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지속되는 향을 구현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니스뉴욕 뷰티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깨끗하게 씻는 것보다 샤워 후 피부 상태와 향이 어떻게 유지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특히 여름철에는 체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향수 대신 바디케어 제품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좋은 향을 유지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컨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여름철에도 피부 건조를 경험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향과 보습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향과 보습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프래그런스 바디케어 시장 역시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체취 관리와 피부 보습을 동시에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함께 사용하는 소비 패턴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