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시즈(SEASE)가 브랜드 앰배서더인 빅웨이브 서퍼 클레망 로제이로(Clément Roseyro)와 함께한 2026 썸머 캠페인 ‘체이싱 더 웨이브(Chasing the Wave)’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레망 로제이로는 2024년과 2025년 나자레 빅웨이브 챌린지(Nazaré Big Wave Challenge)에서 연속 우승하며 세계 서핑계의 주목을 받은 선수다. 그는 매년 겨울 포르투갈 나자레를 중심으로 빅웨이브 서핑 문화를 기록하는 영상 및 내러티브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포르투갈 나자레에서 프랑스 비아리츠까지 이어지는 대서양 해안 로드트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파도를 기다리는 순간의 고요함과 바다로 향하기 직전의 긴장감, 그리고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여정을 사실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

캠페인 속 클레망 로제이로는 시즈의 다양한 썸머 컬렉션을 착용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보여준다.

컬렉션은 천연 섬유 기반의 테크니컬 피스와 리조트 서프웨어, 트래블 백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야외 환경 속에서 가벼움과 기능성, 활동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시즈의 워드로브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데 집중했다.

시즈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진정한 경험을 추구하고 퍼포먼스와 기능성, 우아함 사이의 균형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이번 캠페인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