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K-팝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석매튜와 손잡고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숏폼 캠페인을 공개한다. 비짓서울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석매튜와 함께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가 전격 가동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Met U in Seoul’은 석매튜의 이름과 너를 만나다는 의미의 영어 표현을 결합한 유쾌한 캠페인명이다. 시청자들이 영상 속 석매튜처럼 서울의 특별한 순간을 직접 마주하고 싶도록 유도하는 감각적인 영상미를 담았다. 여행자가 마주하는 따뜻한 환대와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무게를 뒀다.

촬영은 글로벌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성수동과 한강공원, 서순라길 등 서울의 대표 핫플레이스에서 진행됐다. 석매튜는 친근한 여행자의 시선으로 서울 거리를 거닐며 트렌디한 감성과 현지인들의 따뜻한 미소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는 서울식 환대의 매력을 영상 곳곳에 배치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29일부터 7월 14일까지 비짓서울의 글로벌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어권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글로벌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예고편과 본편 2편, 숏폼 챌린지 6편, 인터뷰, 비하인드 등 총 12편의 풍성한 구성으로 짜였다. 짧고 가볍게 소비하는 스낵 컬처 트렌드에 맞춰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잠재적 관광객으로 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캠페인 개막을 기념해 전 세계 팬들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도 동시에 열린다. 비짓서울 공식 채널을 구독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석매튜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과 서울 공식 굿즈인 서울마이소울샵 기념품 등 팬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아이템을 준비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길 대표이사는 “전 세계 한류 트렌드를 이끄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석매튜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서울이 가진 경험해보고 싶은 관광 매력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력한 글로벌 K-팝 팬덤의 서울 방문을 이끌어내고, 더 많은 글로벌 MZ세대에게 매력적이고 친근한 관광 도시로서 서울을 각인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올여름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스마트폰 화면과 발걸음이 동시에 서울로 향할 태세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