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원 강북힘찬병원장이 MBN 생생정보마당 ‘내 인생의 꽃길‘ 주치의로 참여한다.
이광원 병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환자를 진료한 오랜 경력과 15년간 5000건 이상 인공관절 수술 집도 경험을 바탕으로 관절염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에게 건강한 무릎을 되찾아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잦은 한파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 관절염 치료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 힘찬 걸음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관절염으로 무릎 연골이 다 닳아 없어져 극심한 통증을 견디기 힘든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법이다. 힘찬병원은 지난해 목동힘찬병원에 처음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도입한 뒤 단기간인 5개월 만에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현재 목동과 강북, 부평, 부산, 창원 5개 분원에 마코 로봇 7대를 보유하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