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우즈가 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저스틴 토머스, 리키 파울러, 넬리 코다(이상 미국)도 나서고 미국프로풋볼(NFL) 스타인 톰 브래디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롭 맨프레드 등도 출전한다. 우즈는 지난 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지만 2라운드 도중 감기 증세로 기권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