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1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 미즈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배우 이정현(44)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13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정현이 14일 방송에서 둘째 임신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예고를 통해 “가족 같은 방송이라 처음 말씀드린다. 둘째가 생겼다. 태명은 ‘복덩이’”라면서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는 기대를 안 했는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41) 씨와 결혼하고, 3년 뒤인 2022년 딸 서아를 품에 안았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