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파리 올림픽 KBS 역도 중계…‘사당귀’ 방영 [공식입장]

입력 2024-06-17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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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파리 올림픽 캐스터로 합류한다.

17일 KBS에 따르면, 전현무는 7월 26일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KBS 스포츠 캐스터 자격으로 현지를 찾아 박혜정 선수의 경기를 중계한다. 전현무가 KBS 스포츠 캐스터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자 캐스터로 자리한다고.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역도 중계를 하는 국내 방송사는 KBS가 유일하다.

전현무의 활약은 그가 진행 중인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33회 파리올림픽은 내달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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